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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부인 임신 3개월…한혜진 언니

등록 2010.12.08 11:41:07수정 2017.01.11 12: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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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탤런트 김강우(32)가 해양경찰을 소재로 한 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연출 유철용)에 캐스팅 됐다.  해양대학 해양경찰학과 수석졸업 후 엘리트 코스를 밟는 인물로 나온다. 해경 특공대 대테러특수대응팀 ‘포세이돈’으로 발령받은 뒤 최고의 ‘포세이돈’이 되기 위해 고통스런 훈련을 감내하는 캐릭터다.  앞서 영화 ‘마린보이’(2008·감독 윤종석)에서 선수급의 수영과 잠수, 다이빙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포세이돈’에서도 당시 익힌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김강우는 “영화를 찍으며 바다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다시 바다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하지만 캐릭터가 주는 매력과 국내 최초로 해양경찰을 다룬다는 소재의 특수성 때문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agacul@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탤런트 김강우(32)가 내년 여름에 아빠가 된다.

 김강우 측에 따르면 김강우의 부인인 한무영씨(32)가 임신 3개월째로 접어들었다. 한씨는 탤런트 한혜진(29)의 언니다.

 김강우 측은 “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으로 전라도, 경상도 등 지방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촬영이 없을 때 아내의 건강을 직접 챙긴다”고 전했다.

 김강우는 2003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난 한씨와 7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 6월18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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