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광치자연휴양림 에스키모 이글루 설치
6일 군에 따르면 이글루는 새로운 생활문화 체험과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위해 45㎡형으로 4~6명이 숙박할 수 있는 규모로 4월 말 착공 예정이다.
또 에너지 절약과 화재예방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한 곳에서 보일러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숲속의 집 14동에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에게 이색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에스키모 이글루를 설치, 특히 어린이에게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양림은 광치계곡을 따라 표고 800m지점에 51㏊의 면적으로 2006년 6월 조성됐으며, 산림휴양관 8실과 숲속의 집 14동에서 200여명이 숙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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