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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와 서태지, 배용준의 키이스트 당혹

등록 2011.04.21 21:43:18수정 2016.12.27 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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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세연 기자 =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BS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 이지아가 포토타임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후속편인 아테나는 12월13일 첫 방송된다.   psy5179@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탤런트 이지아(33)가 가수 서태지(39)를 상대로 위자료와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류스타 배용준(39)이 이끄는 키이스트 관계자는 21일 "이지아로부터 확인을 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서태지와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지아가 결혼과 이혼 사실을 숨기고 계약했다면, 키이스트는 위약금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이지아를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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