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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일·정석원 015B, 5년만의 컴백 '20세기 소년'

등록 2011.06.14 20:21:53수정 2016.12.27 2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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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015B’의 원년 멤버와 객원 보컬이 한 자리에 모인다.  27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COEX 대서양홀에서 펼쳐지는 015B의 콘서트 ‘아주 오래된 연인들’ 무대에 015B(장호일·정석원)를 비롯해 윤종신(39) 이장우(35) 조성민(32) 김태우 등 객원가수들이 오른다.  2006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015B의 공연은 편안하고 담백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26인조 현악단이 함께 한다. 또 1990년대 히트곡 위주로 선곡, 015B의 색깔을 그대로 드러낼 예정이다.  윤종신은 “오랜만에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하게 돼 가슴 벅차다”며 “015B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대중들에게 추억을 안겨준 노래들로 예전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015B는 팀명과 관련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휴대전화 번호에 015가 나란히 들어있거나 12월에 생일, 결혼기념일이 있는 청중 300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공연 당일 와인을 나눠준다. 1566-1369/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장호일(46·정기원)·정석원(43) 형제를 주축으로 1990년대를 풍미한 프로젝트 그룹 '015B'가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장호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22일 015B의 21-2집 '20세기 소년'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2006년 정규 7집 '러키' 이후 처음이다.

 일본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51)의 동명만화와 같은 음반 타이틀에 대해서는 "만화와는 상관없다"고 알렸다. 대신 앨범 제목에 걸맞게 20세기의 아날로그적 감성에 21세기의 트렌디한 요소를 녹여냈다는 설명이다.

 새 앨범은 기존 방식대로 장호일과 정석원이 프로듀싱을 맡고 객원 보컬을 기용한다. 이번에는 원년 객원보컬 윤종신(42), 아이돌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 등 신구조합이 돋보인다.  

 타이틀곡은 '포미닛'이 부른 '실리 보이(Silly Boy)'다. 015B의 히트곡 중 하나인 '신인류의 사랑'의 답가에 해당하는 노래다.

 한편, 015B는 1990년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례적으로 객원 가수제도를 도입, 윤종신을 비롯해 김돈규, 조성민, 이장우 등의 이름을 알렸다. 복고와 하우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인기를 끌었다. '텅 빈 거리에서' '친구와 연인' '수필과 자동차'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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