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찍다 머리 부상…7바늘 꿰맸다

21일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으로 수영장에서 게임을 하던 중 앞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7바늘을 꿰맸다.
22일 정준하 측은 "머리가 7㎝ 찢어졌는데 큰 부상은 아니기 때문에 염려할 정도는 아니다. 5개월 간 강행군을 했기 때문에 병원에 온 김에 정밀검사를 다 받게 할 생각이다. 사흘 정도 입원한 후 퇴원할 것이다"며 "낙상했기 때문에 팔과 목에도 충격이 가해져 보호대를 하고 있을 뿐 깁스를 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본인은 조정 훈련에 참여하지 못해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30일 열리는 조정 경기에는 무리 없이 출전한다. 퇴원 후 더욱 열심히 연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녹화에는 정준하와 친한 탤런트 소지섭(34)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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