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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등록 2011.08.03 11:25:35수정 2016.12.27 22: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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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아동, 여성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구내 CCTV 600여개를 한곳에서 통제하는 통합관제센터 U-GI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구로통합관제센터는 설치부서에 따라 경찰서, 서울종합방제센터,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구청 재해대책상활실 등으로 분산 관리하고 있는 CCTV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구청 4층에 223㎡ 규모로 이달말 완공예정이다.

 인력부족과 경찰관 부재 등 사유로 사전 방비에 한계를 내보이던 구청 방범용 CCTV 운영도 해소될 것으로 구로구는 기대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에는 45명이 교대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경찰관도 3명이 교대로 상주해 범죄 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춘다.

 또 방범 뿐만 아니라 치수방재, 쓰레기투기감시, 주차관리용 CCTV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인력 및 시설관리의 효율성도 기대된다고 구로는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CCTV 분포 상황이 한눈에 파악돼 중복 설치 등 예산낭비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면서 "QR코드 활용, 차량 이동경로 영상 솔루션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는 '아이키우기 좋은 구로'를 민선 5기 구정 핵심 정책으로 내세우고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방범용 83대를 비롯한 CCTV 106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안전망 확립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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