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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AKB48과 동급…일본 화장품 모델

등록 2011.08.25 16:34:02수정 2016.12.27 2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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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장근석(24)이 일본의 화장품 브랜드 ‘TBC’의 광고모델이 됐다.  장근석은 일본 아이돌그룹 ‘AKB48’의 마에다 아츠코(20), 오시마 유코(23)와 함께 24일 도쿄의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TV 41개사, 언론 95개사 취재진 250명이 몰렸다.  장근석은 “모델로 발탁돼 남성들의 대표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과 일본의 남성이 아름다워지도록 내가 제 1선에서 열심히 하고 싶다”면서 “함께 모델이 된 분들이 굉장히 예쁘다. 일본의 문화를 공부하고 있고 ‘AKB48’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두 분 사이에 내가 서 있으니 ‘AKB48’ 팬들에게 죄송한 기분이다”고 말했다.  TBC그룹은 그룹 ‘SMAP'의 기무라 타쿠야(39), 가수 빅토리아 베컴(37) 등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왔다.  이번 광고는 25일부터 일본 7개도시 야외간판 약 200군데에 설치되고, 9월2일부터는 철도(JR) 중심의 교통광고, 7일부터는 CF로 방송된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54) PD의 새 드라마 ‘사랑비’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장근석(24)이 일본의 화장품 브랜드 ‘TBC’의 광고모델이 됐다.

 장근석은 일본 아이돌그룹 ‘AKB48’의 마에다 아츠코(20), 오시마 유코(23)와 함께 24일 도쿄의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TV 41개사, 언론 95개사 취재진 250명이 몰렸다.

 장근석은 “모델로 발탁돼 남성들의 대표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과 일본의 남성이 아름다워지도록 내가 제 1선에서 열심히 하고 싶다”면서 “함께 모델이 된 분들이 굉장히 예쁘다. 일본의 문화를 공부하고 있고 ‘AKB48’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두 분 사이에 내가 서 있으니 ‘AKB48’ 팬들에게 죄송한 기분이다”고 말했다.

 TBC그룹은 그룹 ‘SMAP'의 기무라 타쿠야(39), 가수 빅토리아 베컴(37) 등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왔다.

 이번 광고는 25일부터 일본 7개도시 야외간판 약 200군데에 설치되고, 9월2일부터는 철도(JR) 중심의 교통광고, 7일부터는 CF로 방송된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54) PD의 새 드라마 ‘사랑비’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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