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첼로는 친구간대화, 지휘는 우주보여주기"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첼리스트 장한나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첼로 리사이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한나는 2009년 브람스 소나타 리사이틀에서 호흡을 맞춘 파트너 피닌 콜린스와 함께 한국 관객이 사랑하는 클래식 레퍼토리로 예술의전당에서 다음달 8일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한나는 28일 "2년만에 고국에서 다시 리사이틀을 하게 돼 기쁘다. 2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다"며 "첼로와 피아노 만으로 채우는 연주회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한나는 최근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등 다양한 지휘 프로젝트로 음악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왔다.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첼리스트 장한나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첼로 리사이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한나는 2009년 브람스 소나타 리사이틀에서 호흡을 맞춘 파트너 피닌 콜린스와 함께 한국 관객이 사랑하는 클래식 레퍼토리로 예술의전당에서 다음달 8일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이번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Op 34 No 14'와 '첼로 소타타 g단조 Op 19', 데 팔라의 '7개의 스페인 가곡', 피아졸라의 '그랜드 탱고' 등을 들려준다.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첼리스트 장한나(왼쪽)와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첼로 리사이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한나는 2009년 브람스 소나타 리사이틀에서 호흡을 맞춘 파트너 피닌 콜린스와 함께 한국 관객이 사랑하는 클래식 레퍼토리로 예술의전당에서 다음달 8일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2009년에도 함께 한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34)가 협연한다. 장한나는 "첼로와 피아노가 동등하게 만나는 재밌는 연주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이 넘치는 피아니스트여서 연주하는 작업이 즐겁다"며 웃었다.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첼리스트 장한나(왼쪽)와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첼로 리사이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한나는 2009년 브람스 소나타 리사이틀에서 호흡을 맞춘 파트너 피닌 콜린스와 함께 한국 관객이 사랑하는 클래식 레퍼토리로 예술의전당에서 다음달 8일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한나는 서울 외에 다음달 대구, 부산 등지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12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14일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 18일 화성 아트홀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VIP석 15만~B석 5만원. 1577-5266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