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방금 부부됐어요

【서울=뉴시스】성형주 기자 = 배우 커플 유지태와 김효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들은 "잘살겠다. 행복하게 잘살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입을 모았다.
유지태과 김효진은 2006년 말부터 5년간 사귀었다. 유지태는 김효진과의 만남을 영원토록 기린다는 뜻으로 연애를 시작한 날인 12월2일을 결혼일로 택해 1년 전에 장소를 예약했다.

【서울=뉴시스】성형주 기자 = 배우 유지태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신부 김효진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피아니스트 박종훈(42)이 축주, 가수 윤희정(58) 이기찬(32) 진주(31) 바다(31)가 축가를 불렀다.

【서울=뉴시스】성형주 기자 = 배우 커플 유지태와 김효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신혼여행은 내년으로 미뤘다. 김효진은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을 촬영 중이고, 유지태는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 '산세베리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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