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란, 내일이오면 ‘깨어진 꿈의 조각을 찾아’

1996년 프로젝트 그룹 ‘페이지’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오현란은 ‘다모’의 OST ‘조금만 사랑했다면’과 ‘발리에서 생긴 일’의 OST ‘리멤버’, ‘맛있는 청혼’의 OST ‘내안의 사랑’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내일이오면’ OST에서는 ‘깨어진 꿈의 조각을 찾아’를 들려준다. 드라마 음악감독 임하영씨가 작곡하고, 김동현씨가 작사한 이 노래는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다. 모든 것을 잃고 산 과거에 대한 후회와 다시 한 번 꿈을 찾아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담았다.
![【서울=뉴시스】최한규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대회의실에서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어린 시절 겪은 지독한 가난 때문에 부와 명예에 집착하며 일과 가정 모두에서 성공을 이루지만, 남편의 불륜 등 어느 순간부터 시작된 불행은 그동안 쌓은 것들을 차례로 무너뜨린다. 몰락한 뒤에야 인생을 견디게 하는 힘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다. 김정수 극본, 장용우 연출로 29일 첫 방송된다. <div><a href= http://nollywood.newsis.com/flash/?flash_id=NISV20111027_0000005364&page=1 target=_blank style=font-size:15px;font-weight:bold;font-family:Dotum;line-height:30px;color:#004891;>[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제작발표회 동영상 바로가기]</a></div> ch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1/10/27/NISI20111027_0005369949_w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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