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강민우, 일본녀 난리…미남몸짱 발레리노

일본 관객들은 2010년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 '심청' 공연 때부터 이들 발레리노에 매료됐다. 이후 2011년 도쿄, 이치가와, 요코스카 등 3개 도시에서 펼친 클래식 발레 '지젤' 공연과 팬사인회는 대성황을 이뤘다.
급기야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이승현의 '오네긴' 공연을 원정 관람온 일본인 팬들이 나타나기에 이르렀다.

유니버설발레단을 초청하고 이번 팬 미팅을 기획한 일본 MCJ 홀딩의 샘 나가사카 대표는 "일본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신인 무용수의 팬이 돼 그가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있다"며 "도쿄 팬미팅이 앞으로 일본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발레돌을 탄생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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