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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기업 투자협약 '봇물'…일자리 확대 기대

등록 2012.04.16 12:18:51수정 2016.12.28 0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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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16일 전남 나주시는 광주·전남혁신도시 배후 산단으로 나주 산포면에 조성 중인 29만2000㎡규모의 신도일반산업단지에 ㈜대영배선과 ㈜휴엔텍이 4만2865㎡와 3만4719㎡규모의 공장을 각각 신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지는 신도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이미지=나주시 제공)  lcw@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16일 전남 나주시는 광주·전남혁신도시 배후 산단으로 나주 산포면에 조성 중인 29만2000㎡규모의 신도일반산업단지에 ㈜대영배선과 ㈜휴엔텍이 4만2865㎡와 3만4719㎡규모의 공장을 각각 신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지는 신도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이미지=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17일 8개 기업, 484억 협약체결 예정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지역에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나주시는 임성훈 나주시장과 수도권 기업인 ㈜대영배선 등 총 8개 기업이 17일 오전 시청 이화실에서 48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전기배선 전문생산 업체인 ㈜대영배선은 170억원을 투자해 80여 명을 고용하며, 어망감시시스템 제조업체인 ㈜휴엔텍은 130억원을 투자해 6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두 기업은 혁신도시 배후 산단으로 나주 산포면에 조성 중인 29만2000㎡규모의 신도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으로 4만2865㎡와 3만4719㎡규모의 공장을 각각 신축할 방침이다.

 100% 분양이 완료된 나주 운곡동 일반산단에 입주할 택시미터기 제작업체인 TMKC㈜는 58억원을 투자해 46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또 축산물 가공이 주력인 ㈜에그스타는 70억원을 투자하며, 일반 식료품 제조업체인 ㈜대한식품과 ㈜에프엔디도 각각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보다 미국 뉴욕 등지에서 더 잘 알려진 패션전문업체인 '트로아'가 나주지역 특산물인 '쪽'을 이용해 신소재 원단 개발을 목표로 나주 문평면에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밖에 임가공 전문업체인 중경실업과 거적직물과 식생매트 전문생산업체인 ㈜KR에코텍도 2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들은 오는 2015년까지 투자를 마치고 368명을 지역에서 신규 고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나주임대산단은 29만8737㎡규모로 현재 13개 기업이 입주한 상황이며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5개 기업이 3만8548㎡부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할 계획이다.

 나주일반산단은 지난해 7월 준공된 이후 최근 보광훼미리마트 물류센터를 비롯 12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며 '나주임대산단'은 지난해 한국야쿠르트의 '꼬꼬면' 생산공장이 입주한 이후 이번에도 3개 식품기업을 포함해 5개 기업이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민선 5기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는 중기업 이상 규모있는 투자유치를 통해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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