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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애견]우리 토끼가 아파요, 조심할 질병들

등록 2012.06.12 12:16:40수정 2016.12.28 0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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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1년 9월21일 수요일 (음력 8월24일·기묘)  ▶쥐띠 = ㄱ·ㄷ·ㅇ 성씨 친구의 일에만 신경 쓰다가 자신이 손해 볼 수. 상호보완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을 듯. 72년생 3·6·11월생 이기적인 성격 고쳐라. 극단적인 표현으로 상황을 모면하는 것은 옳지 않다. 행운의 방향은 남향.  ▶소띠 = 아픔을 딛고 바위틈에서도 생명을 이어나가는 나무처럼 1·4·8월생 따뜻한 봄을 맞기 위해서는 추운 겨울의 고통을 이겨내야 함을 잊지 마라. ㄴ·ㅁ·ㅊ 성씨 순간적인 실수가 지속되면 업무에 차질이 우려될 듯.  ▶범띠 = 50년생 급한 성격과 일 때문에 건강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이제는 건강의 밑거름 속에 화초가 자랄 수 있음을 알라. 6·7·9월생 자라는 자녀에게 공부보다는 재능을 살려주는 것이 좋을 듯. ㅂ·ㅊ·ㅍ 성씨 남편의 외도는 오래가지 않으니 인내로 대처하라.  ▶토끼띠 = 51년생 2·4·5월생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나는 법. 자녀의 올바른 성품은 부모에게 달려있다. ㄱ·ㄷ·ㅎ 성씨 심신에 문제가 생길 수. 특히 미혼녀는 일찍 귀가하고 밤길 조심하라. 39년생 마음으로 앓지 말고 건강진단을 받아보라.  ▶용띠 = 헤어짐은 만남을 전제로 함을 잊지 마라. ㅈ·ㅊ·ㅎ 성씨 사랑은 기다림의 향기를 전해 주어야 함이다. 1·10·11월생 물질적인 가난은 이겨낼 수 있지만 마음의 가난은 헤어나기 힘든 법. 자아비관은 자신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됨을 알라.  ▶뱀띠 = ㄱ·ㅌ·ㅍ 성씨 하늘에는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마음속에도 당신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겨울날의 눈송이처럼 포근함이 있어야 할 듯. 3·6·8월생 계획성 있는 생활이 요구됨.  ▶말띠 = ㅂ·ㅇ·ㅎ 성씨 갑작스럽게 없던 신병이 생길 수. 양약보단 한약이 채질에 맞을 듯. 2·8·12월생 외출할 일이 있으면 오전에 함이 좋을 것이다. 오후 외출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듯.  ▶양띠 = 67년생 청정한 하늘과 마음의 방향이 사랑하는 이에게 있으니 데이트해도 좋을 듯. 하지만 ㄱ·ㄴ·ㅁ 성씨 자신을 지키는 일에 소홀히 하지 마라. 3·10·11월생 편안함만 추구하다간 어려움이 닥쳐 올 때 이겨낼 수 있는 배짱이 없어진다.  ▶원숭이띠 = 44년생 ㄷ·ㅈ·ㅊ 성씨 사업의 위기에 가족을 탓하는 것은 책임회피일 것이다. 성급함은 마음으로 내치고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찾아라. 3·5·7월생 사랑은 표현할수록 신선한 법. 상대를 원하면 진실하게 다가서는 자세가 요구된다.  ▶닭띠 = 69년생 7·8·11월생 오늘 만나는 친구는 평생 가는 친구가 될 듯. 결혼식을 올리기에도 좋은 시기. ㄱ·ㅅ·ㅊ 성씨 눈덩이처럼 쌓인 쓰린 가슴이 오늘로서 새 햇살을 받아 녹아내릴 수. 식료품, 의류업 종사자는 호황을 누릴 때.  ▶개띠 =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선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법. 9·10·12월생 자존심이 상해도 의지로서 대처하라. ㄴ·ㅌ·ㅍ 성씨 사업가 아랫사람에게 지시하기 보다는 부탁하는 어투로 대하는 것이 좋을 수. 항상 반성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떨지.  ▶돼지띠 = 47년생 ㅇ·ㅍ·ㅊ 성씨 취미로서 낚시를 떠나는 것은 좋으나 오늘은 시기상조일 듯.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떨지. 3·5·8월생 자리이동은 신중히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모임이나 데이트시 파란색 스카프가 좋겠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010-5584-9393

【서울=뉴시스】윤신근 박사의 '애견 이야기' <66>

 스너플스는 토끼의 병 중에서도 가장 걸리기 쉬운 전염병의 하나이다. 파스튜넬라균이 원인으로 호흡기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열이 나고 귀 등이 평소보다 빨갛게 느껴지나 차차로 재채기, 기침, 콧물이 나오게 된다. 콧물은 처음에는 물같지만 점점 점도가 더해져서 노란색의 농처럼 되며, 몇 개월 동안 계속 나온다. 토끼는 괴롭기 때문에 앞발로 자꾸 코 주위를 문지르기 때문에 얼굴이 더럽혀진다. 중증이 되면 폐렴이나 폐농양을 일으키게 된다. 이 병은 경비전염이라고 해서 병든 토끼의 재채기나 기침의 비말(飛沫)이 공기 중에 날아가서 다른 건강한 토끼에게 전염된다. 병든 토끼를 격리시키고 사육 상자는 잘 씻어서 소독해 준다. 병든 토끼를 만진 손으로 다른 토끼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콕시디오스는 콕시디움 원충이 단세포 동물에 기생하여 생기는 병으로, 토끼에게 많이 발병한다. 토끼의 콕시디움은 간장에 기생하는 간형과 내장형 두 종류가 있다. 간형의 경우 기운이 없고 서서히 말라간다. 간이 커져서 복부가 크게 부어오르는 일도 있다. 또 내장형 콕시디움에서는 처음에는 식욕이 없어지고 설사를 하다가 차츰 혈변을 보게 되어 체중이 줄고 심한 탈수 증세를 보이다가 심하면 죽게 된다. 콕시디움은 오시스트를 배출하므로 변을 검사하면 이 병을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질병이 발생하면 수의사를 찾아야 하며, 다른 토끼들에게 전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케이지를 깨끗이 닦아 주고, 격리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토끼가 컨디션이 좋을 때는 발병하지 않으나, 환절기나 장마철 그리고 이유기에는 사료를 바꾸는 것도 장기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므로 물에 젖은 먹이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점액성 장염은 주로 젊은 토끼에서 많이 발생한다. 사료를 갑자기 바꾸거나 녹색의 먹이를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증상이 악화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원인이 되며, 복부가 부풀거나 점액성이 많은 설사를 한다. 식욕이 서서히 감퇴하고 기운도 없어지며 털이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다. 곧바로 수의사에게 알려 2차 패혈증 방지를 위해 항생 물질을 투여한다. 병의 우려가 있는 토끼는 격리시키도록 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한다.

 점액종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모기나 벼룩이 매개체가 된다. 결막염, 코와 입술 주변의 부종이 두드러지며, 두부의 부종으로 인해 귀가 아래로 처지는 일도 있다.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제는 없다. 일단 걸렸다 생각되면 전염되지 않도록 격리시켜야 하며, 평소 모기나 벼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트레퍼네머토시스는 인간의 매독과 다르다. 세균에 의해 생기는 진성 성병으로 교미에 의해 감염한다. 주요 증상은 외음부의 수포와 궤양이나 때로는 입술, 코, 눈에도 궤양이 생길 수 있다. 사망하는 일은 드문 일이지만 식욕이 줄어들기 때문에 점점 말라간다. 항생 물질을 투여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완쾌될 수 있는 병이다. 이 병은 교미로 인해 감염되므로 번식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선천적인 부정 교합이나 칼슘과 인의 불균형 등에 의해 일어나는 구강 내의 이상에도 주의해야한다. 침을 많이 흘리고 먹이를 잘 먹지 못하며 먹는 데 시간이 걸린다. 또 너무 자란 문치가 철망에 걸려서 부러졌을 때에도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 평소 지나치게 자란 절치나 구치를 절단하는 것이 좋다. 토끼나 설치류의 문치는 점점 자라기 때문에 늘 갈아서 닳게 해주어야 하며, 딱딱한 것을 물어뜯게 해주어야 한다.

 윤신근애견종합병원장 www.do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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