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硏, 봉사단체 'NSTORY' 창단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는 개소 7주년을 맞아 조직직인 지역봉사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단체인 'NSTORY'를 꾸리고 27일 창단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NSTORY 사회봉사단은 ▲사랑나눔 ▲지식나눔 ▲지역나눔 등 3개 분야로 나눠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며 그동안 추진하던 성금모금 활동, 연구소 유휴 전산장비 기증, 핵융합앰버서더 교육기부, 국제학교 도서 증, 자매결연 보육원 봉사활동 등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권면 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NSTORY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연구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한 뒤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돕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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