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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국내 최초 산·학·병 합작 전문기업 설립

등록 2012.12.06 14:30:53수정 2016.12.28 0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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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운협 기자 = 6일 전북대학교는 대학내 회의실에서 전북대병원, (주)새한산업 등과 협약식을 갖고 국내 최초의 산·학·병 전문기업인 (주)카이바이오텍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전북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운협 기자 = 전북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대학과 기업, 병원이 함께 만드는 방사성 의약품 전문기업을 설립한다.

 6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날 대학내 회의실에서 전북대병원, (주)새한산업 등과 협약식을 갖고 전북기술지주회사의 4번째 자회사인 (주)카이바이오텍 설립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새한산업은 60억여 원의 현금을 출자하고 전북기술지주회사는 5억여 원의 현금을 투자하게 된다.

 전북대는 보유하고 있는 방사성 의약품 관련 특허기술과 설립 부지,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카이바이오텍은 대학 내에 990여㎡ 규모로 설립되며 내년 착공해 1년 안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내에서 유일한 방사성 의약품 전문기업인 카이바이오텍은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핵의학교실 연구팀의 방사성 의약품 제조 원천기술을 토대로 방사성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까지 할 계획이다.

 서거석 총장은 "국내 최초로 대학과 기업, 병원이 함께 설립하는 카이바이오텍은 전북대가 보유하고 있는 방사성 의약품 특허기술을 활용해 난치병 치료제 개발을 선도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라고 대학과 기업, 병원, 지자체 모두에게 윈-윈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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