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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런던 웸블리 입성…유럽 첫 콘서트

등록 2012.12.11 12:06:32수정 2016.12.28 0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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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빅뱅'이 첫 유럽 공연을 펼친다.  11일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14, 1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올라이브 갤럭시 투어'를 열고 유럽 팬들을 처음 만난다.  웸블리 아레나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 스웨덴 팝그룹 '아바',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31) 등이 콘서트를 연 곳이다.  YG는 "당초 런던 공연은 15일 하루 예정돼 있었으나 티켓 판매 개시 2시간 만에 매진, 14일 공연을 추가했다"고 알렸다.   한편, 빅뱅은 8~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3만명을 모았다. 8, 9일로 예정됐던 이 콘서트는 매진을 기록하며 10일 공연을 추가했다. 중국 영화배우 겸 가수 위원러(31·余文樂), 중국 가수 겸 영화배우 우위페이(26·吳雨霏), 걸그룹 '울트라 핑크' 등이 현장을 찾았다.  빅뱅은 내년 1월 25~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빅뱅'이 첫 유럽 공연을 펼친다.

 11일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14, 1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올라이브 갤럭시 투어'를 열고 유럽 팬들을 처음 만난다.

 웸블리 아레나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 스웨덴 팝그룹 '아바',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31) 등이 콘서트를 연 곳이다.

 YG는 "당초 런던 공연은 15일 하루 예정돼 있었으나 티켓 판매 개시 2시간 만에 매진, 14일 공연을 추가했다"고 알렸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빅뱅'이 첫 유럽 공연을 펼친다.  11일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14, 1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올라이브 갤럭시 투어'를 열고 유럽 팬들을 처음 만난다.  웸블리 아레나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 스웨덴 팝그룹 '아바',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31) 등이 콘서트를 연 곳이다.  YG는 "당초 런던 공연은 15일 하루 예정돼 있었으나 티켓 판매 개시 2시간 만에 매진, 14일 공연을 추가했다"고 알렸다.   한편, 빅뱅은 8~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3만명을 모았다. 8, 9일로 예정됐던 이 콘서트는 매진을 기록하며 10일 공연을 추가했다. 중국 영화배우 겸 가수 위원러(31·余文樂), 중국 가수 겸 영화배우 우위페이(26·吳雨霏), 걸그룹 '울트라 핑크' 등이 현장을 찾았다.  빅뱅은 내년 1월 25~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realpaper7@newsis.com

 한편, 빅뱅은 8~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3만명을 모았다. 8, 9일로 예정됐던 이 콘서트는  매진을 기록하며 10일 공연을 추가했다. 중국 영화배우 겸 가수 위원러(31·余文樂), 중국 가수 겸 영화배우 우위페이(26·吳雨霏), 걸그룹 '울트라 핑크' 등이 현장을 찾았다.

 빅뱅은 내년 1월 25~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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