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F: 캐리어 이더넷2.0 선도업체, 이더넷 접속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 마련
-- 최초의CE 2.0 인승 제품이 공개돼 --
아이합 타라지 (Ihab Tarazi) MEF(Metro Ethernet Forum) 이사회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캐리어 이더넷 2.0 인증 제품을 제공하는 최초의 20개 벤더가 모인 갈라 발표회에서 이더넷 공동체 내 접속 제공업체 수의 폭증, 지역 제공업체를 위한 신규시장, 애플리케이션 지향적인 SLA, 최적화된 모바일 백홀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등을 오늘날 주요 혜택으로 지목하며 연설했다. 이 밖에 이더넷 발명자인 밥 메트컬프(Bob Metcalfe)와 MEF 사장 낸 첸(Nan Chen)이 연설했다.
아이합 타라지는 “이들 기업들의 성과는 캐리어 시장에 우수한 제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들의 헌신을 입증해 준다”면서 “이러한 인증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더 빠르고 확실하게 장비 제공업체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CE 2.0 인증은 MEF와 캐리어 이더넷의 큰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 20개 여 곳의 벤더는 액세디안(Accedian), 알테라(Altera), BTI 시스템(BTI Systems), 시에나(Ciena), 시스코(Cisco), 시안(Cyan), 파이브로랜(FibroLAN), 화웨이(Huawei), 인피네라(Infinera),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 MRV, 옴니트론(Omnitron), 오버추어(Overture), PT 이노바카오(PT Inovacao), 펄스컴(Pulsecom), RAD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즈(RAD Data Communications), 텔코 시스템(Telco Systems), 텔랩스 (Tellabs), 트랜지션 네트웍스(Transition Networks), 트랜스모드(Transmode)다.
차세대CE 2.0은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 더 큰 관리성과 8개 표준 서비스를 위한 더욱 간편한 상호연결 등 중추적인 기능으로 캐리어 이더넷의 원래 범위를 더욱 넓혀, 모바일 백홀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을 제공해, 다수의 접근 제공업체들이 더욱 간편하게 캐리어 이더넷 공동체에 합류하고 비즈니스 클래스 클라우드 서비스 캐리어로 캐리어 이더넷을 구축할 수 있다. 낸 첸 MEF 회장은 “주요 시장 원동력이 광대역 성장, 모바일 데이터, LTE전환, 공공, 민간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 등 사업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MEF의 검사 프로세스 책임자인 밥 맨데빌(Bob Mandeville) 이오메트릭스(Iometrix) 연구소 창립자 겸 회장은 새로운 표준 부합과 관련한 도전거리를 설명하며, “CE 2.0은 성취하기에 쉽지 않다. CE 2.0 인증을 인정받기 위해, 모든 기업은 634가지의 엄격한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155개 이상의 기업이 CE 1.0의 인증을 받았고, 많은 기업들이 2.0 채택 의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증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우리는 2013년에 기성 시장 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에서도 서비스 제공업체의 인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티칼 시스템 그룹(Vertical Systems Group)에 따르면 캐리어 이더넷은 과거 10여 년 동안 업계가 거둔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다. 올해 최초로 CE 서비스의 대역폭 공유가 전세계 모든 통신서비스 업체를 합한 공유량을 초과해, 캐리어 공간에서 압도적인 기술이 됐다. IDC에 따르면 2012년에 12억 이상의 새로운 이더넷 포트가 출하됐고(4억개의 유선, 8억개의 무선),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버티칼 시스템(Vertical Systems), 인포네틱스(Infonetics)는 2015년까지 48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서비스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더넷 발명자인 밥 메트컬프(Bob Metcalfe)는 갈라 인증 수여식을 마감하며, “발명 이래 40년 동안 이더넷은 혁신을 계속 주도해 왔다. CE 2.0은 서비스 제공업체와 벤더에게 글로벌 연결을 촉진하고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와 강력한 서비스수준협약으로 신속하게 기업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20개 기업들은 이러한 잠재력을 최초로 인지했다. 캐리어 이더넷은 다른 기술과 서비스를 지배하고 능가하는 가운데 경쟁적인 우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 MEF에 대하여
MEF는 글로벌 산업 연맹으로서 통신서비스 사업자, 케이블 MSO, 네트워크 장비/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반도체 벤더, 검사 기구 등 200여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MEF의 사명은 캐리어급 이더넷 네트워크와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채택될 수 있게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MEF는 호환성과 캐리어 이더넷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캐리어 이더넷 기술사양과 실행 동의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모든 MEF 회원 등 본 포럼에 대한 추가정보는 MEF홈페이지 http://www.MetroEthernetForum.org/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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