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영화 다운로드도 좌지우지…웹하드 송사리 1위 '쌍화점'

조인성 주진모(39) 송지효(32)의 2008년 작 '쌍화점'(감독 유하)이 12일 동영상 웹하드 송사리에서 가장 많이 내려받은 영화로 손꼽혔다.
'쌍화점'은 왕과 왕후, 왕의 호위무사 사이의 금기된 사랑을 다뤘다. 개봉 당시 조인성과 송지효의 베드신, 조인성과 주진모의 동성애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2위는 스칼릿 조핸슨(29) 페넬로페 크루즈(39)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감독 우디 앨런)이 차지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3위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 밖에 12일 결혼을 발표한 김지우(30)의 출연작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감독 정태원), 우디 앨런(78)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 추자현(34) 정찬(42) 주연의 '참을 수 없는'(감독 권칠인) 등이 10위 안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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