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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고향을부탁해 '갈때까지먹자'…목요일마다

등록 2013.03.06 21:05:39수정 2016.12.28 07: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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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개그맨 이정수(33)가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팬들에게 '콘서트'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소속사 YDJ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팬들이 이정수에게 토크 콘서트를 열어주기 위해 SNS와 인터넷에 신청한 크라우드 펀딩이 성공,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곧 콘서트 장소 등 구체적인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수는 '팬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일 줄 몰랐다. 다시 용기를 얻어 1인 토크 콘서트의 지존임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정수는 최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디지털 싱글 '강북스타일'을 발표했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개그맨 이정수(34)가 MBC TV ‘고향을 부탁해’의 새 코너 ‘갈때까지 먹자’를 진행한다.

 ‘고향을 부탁해’는 시골 장터의 가치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옛 모습을 갖춘 시골을 찾아 문화와 제철 산물·음식을 소개한다.

 이정수가 7일부터 책임지는 ‘갈때까지 먹자’는 전국 각지를 돌며 대표음식을 체험하는 코너다.

 이정수는 “본격적인 먹방(먹는방송)이 시작된다. 교양의 예능화, 1인 교양버라이어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태풍코리아는 “이정수는 최근 녹화에서 흑산도를 찾았다가 풍랑 주의보로 사흘 동안 섬에 갇혀 당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고향을 부탁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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