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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배럴당 0.07달러 오른 103.06

등록 2013.04.10 08:37:05수정 2016.12.28 07: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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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거래일 연속 하락세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유가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7달러 내린 103.06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인도분 선물 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94.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인도분 선물 유가는 전 거래일보다 1.57달러 오른 106.23달러에 마감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반등했다. 같은 날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4달러 상승한 111.9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9달러 오른 119.45달러로 장을 마쳤다. 등유는 전 거래일보다 0.51달러 상승한 118.91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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