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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이혼 소송 중인 부인 무고 등으로 맞고소

등록 2013.06.04 08:49:22수정 2016.12.28 07: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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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배우 류시원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월화 미니드라마 '굿바이 마눌(연출 김평중)' 제작발표회에서 한숨을 쉬고 있다.  go2@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이혼소송 중인 탤런트 류시원(41)씨가 부인 조모(32)씨를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류씨는 무고와 사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아내 조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류씨 측은 조씨가 이혼소송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류씨를 폭행·협박 혐의로 고소했지만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냈다.

 검찰은 지난달 부인의 차량을 위치추적하고 폭행·협박한 혐의로 류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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