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꽃' 너는 잘해라, 조용히 떠난 '천명'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천명' 마지막회는 시청률 9.6%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SBS TV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4%, MBC TV '여왕의 교실'은 8.2%다.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천명' 최종회를 8.5%로 집계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18.1%, '여왕의 교실'은 9.1%다.
'천명'은 조선판 '도망자'로 세자를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쓴 '최원'이 아픈 딸 '최랑'을 데리고 도주 길에 오르면서 겪는 일들을 다뤘다. 마지막회에서는 '최원'(이동욱)이 '홍다인'(송지효)과 부부의 연을 맺고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돕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욱의 첫 사극', '실패한 적 없는 KBS 2TV 수목사극' 등으로 기대를 품었으나 긴장감 없는 전개로 주목받지 못했다. 20회 평균시청률은 9.1%이며 자체 최고시청률은 제4회의 9.9%다.
7월3일부터 '칼과 꽃'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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