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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아이배냇, 영국 왕실을 위한 젖소에서 나온 '프리미엄 분유'

등록 2013.07.31 09:00:00수정 2016.12.28 0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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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용//아이배냇 저지 품종 젖소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대부분의 사람들은 젖소라고 하면 얼룩무늬의 홀스타인(Holstein)종만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분유 업계 최초로 저지(Jersey) 품종의 젖소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분유가 출시되면서 스마트한 엄마들 사이에서 '저지 카우'(Jersey Cow)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얼핏 보면 한우처럼 보이는 외형을 갖고 있는 저지 품종은 몸무게가 400~500㎏ 정도로 다른 홀스타인 품종의 젖소에 비해 작은 편에 속한다. 이에 먹는량이 비교적 적게 들어 탄소배출량이 적어 환경 보전적인 측면에서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지 품종이 최초로 사육되기 시작한 것은 영국 뉴저지주의 Channel(채널) 섬에서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품종을 개량한 것이 최초라고 한다.

 국내에선 조금 낯선 품종의 젖소지만, 낙농업의 역사가 긴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이다. 일반 젖소의 우유에 비해 맛이 농후하고 풍미가 진하며 색깔이 황금빛을 띄고 있어 '골든 밀크'라고도 불린다.

 또 홀스타인 젖소 우유에 비해 단백질, 유지방, 칼슘, 인, 비타민 등이 더 많이 함유돼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특히 A2 β-카제인은 소화흡수가 용이해 위장관 발달이 미성숙한 아기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첨부용//아이배냇 저지 품종 젖소 온리12 정면 3단계 캔

 최근 국내 유아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배냇은 "가장 좋은 유아식은 좋은 원료를 신선하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저지 품종의 젖소 원유로 만든 '온리12'를 새롭게 선보였다.

 청정지역 뉴질랜드 목장에서 사계절 자연 방목한 저지 젖소의 원유를 사용했으며, 집유에서 파우더 제조까지 12시간 이내에 만들어 원유의 신선함과 영양이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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