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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용진·이진호 '개불' tvN 코미디 빅리그 우승

등록 2013.08.18 14:30:47수정 2016.12.28 07: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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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개그 트리오 ‘개불’이 tvN ‘코미디 빅리그’의 2012~2013 정규시즌에서 우승했다.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로 이뤄진 개불은 17일 밤 ‘코미디 빅리그’ 제45라운드에서 ‘삼미 슈퍼스타즈’, ‘아3인’ 등과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승상금 2000만원을 챙겼다.  준우승한 삼미슈퍼스타즈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다.  ‘개불’의 리더 이용진은 “지난 1년 동안 양세찬의 입원, 새 멤버 영입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철 없는 형을 잘 따라준 두 동생에게 감사한다”면서 “다음 시즌에서도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준비해 ‘코빅’이 대한민국 최고 콘텐츠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연상 박충수(삼미슈퍼스타즈), 신인상 이세영(박혁가세), 여자MVP 김미려(삼미슈퍼스타즈), 남자 MVP는 양세찬(개불)에게 돌아갔다.  ‘코미디 빅리그’는 한 달 여 정비기를 거쳐 9월 말부터 2013~2014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ac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개그 트리오 ‘개불’이 tvN ‘코미디 빅리그’의 2012~2013 정규시즌에서  우승했다.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로 이뤄진 개불은 17일 밤 ‘코미디 빅리그’ 제45라운드에서 ‘삼미 슈퍼스타즈’, ‘아3인’ 등과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승상금 2000만원을 챙겼다.

 준우승한 삼미슈퍼스타즈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다.

 ‘개불’의 리더 이용진은 “지난 1년 동안 양세찬의 입원, 새 멤버 영입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철 없는 형을 잘 따라준 두 동생에게 감사한다”면서 “다음 시즌에서도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준비해 ‘코빅’이 대한민국 최고 콘텐츠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연상 박충수(삼미슈퍼스타즈), 신인상 이세영(박혁가세), 여자MVP 김미려(삼미슈퍼스타즈), 남자 MVP는 양세찬(개불)에게 돌아갔다.

 ‘코미디 빅리그’는 한 달 여 정비기를 거쳐 9월 말부터 2013~2014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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