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명희 공주대 교수 "교학사 교과서, 장기적으로 학교에 명예로울것"

등록 2013.10.02 17:36:46수정 2016.12.28 08:08: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한 이명희 교수가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공주대에 장기적으로 명예로운 일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교수는 2일 '공주대 사범대 역사교육과 동문께 드리는 글'을 통해 "교과서 수정·보완 절차가 마무리되고 교과서가 학생들 손에 들어가면 그동안의 모든 오해는 눈 녹듯 풀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공주대 역사교육과 동문 243명은 '우편향' 논란에 휩싸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한 이명희 교수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이 교수는 "교학사 교과서는 결코 일제의 지배와 대한민국 시대의 독재를 미화하지 않았다"며 "일제식민통치와 독재시대의 역사도 정면으로 바라보고자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교학사 교과서의 목표는 '학생에 좋은 교과서', '국민이 사랑하는 교과서'"라며 "이 목표가 결코 공주사대 역사교육과에 불명예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교학사 교과서는 공주대에 장기적으로 명예로운 사건이 될 것"이라며 "혹여 교과서를 보고 잘못이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면 최대한 검토해 수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