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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포기…오송역세권개발 추진일지

등록 2013.10.03 13:32:53수정 2016.12.28 0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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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도가 2005년부터 추진했던 KTX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을 포기한다고 3일 공식선언했다.

 다음은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일지.

 ▲2005년 10월 14일=민선3기, 오송신도시기본계획 수립(2만6400㎡)
 ▲2005년 12월 19일=신도시구역 개발행위제한 고시(제한면적 2만284㎡)
 ▲2006년 3월 13일=도시개발구역 지정용역(충북도 발주)
 ▲2008년 12월 17일=민선 4기, 개발행위허가 제한변경 고시
 ▲2009년 10월 23일=민선4기, 오송2단지 시행계획변경(역세권분리 개발)
 ▲2010년 8월 30일=오송역세권 개발방안 수립(태스크포스팀 구성)
 ▲2010년 10월 15일=오송2산단 지구지정 고시
 ▲2011년 12월 30일=민선5기, 오송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
 ▲2012년 12월 13일=도시개발사업 추진방안 결정(개발규모 축소)
 ▲2012년 12월 27일=민간사업자 공모, 공고
 ▲2013년 4월 22일=사업추진방안 확정발표(100% 민간개발→공공부문 51%, 민간부문 49%)
 ▲2013년 5월 23일=민관학 추진협의회 구성
 ▲2013년 7월 8일=도시개발구역변경·개발계획수립용역 착수
 ▲2013년 8월 7일=민간사업시행자 공고
 ▲2013년 8월 27일=민간사업시행자 공모기간연장(9월6일까지, 2개 컨소시엄 응모)
 ▲2013년 9월 27일=우선협상대상자 선정심의위원회 개최(2개 컨소시엄 부적정 판정)
 ▲2013년 10월 1일=민관학 추진협의회 해산
 ▲2013년 10월 3일=이시종 충북지사, 역세권 공영개발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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