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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스타 요리강사…'따뜻한 말 한마디'

등록 2013.11.07 16:06:48수정 2016.12.28 08: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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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최화정(51)이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를 이끈다.  트렌드에 민감한 20~40대 여성의 주관심사인 요리·외식·인테리어·여행·뷰티 정보를 요일별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셰프와 요리 연구가, 매거진 에디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와 방청객의 궁금증에 답한다.  MC 최화정은 지난해 '푸드에세이-최화정의 아침밥상'에서 조리사급 실력을 과시했다. 입담은 검증된 지 오래다.  쇼룸·다이닝룸 등 대형 레스토랑을 방불케 하는 오픈세트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고, 신상품을 비교하는 등 방청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월요일에는 식재료, 화요일에는 스타와 요리마니아 그룹인 10명의 '푸드 크루'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수요일에는 홈 베이킹, 목요일에는 다이닝과 쇼핑가이드를 선보인다. 금요일에는 월~목요일 방송분 중 알짜배기를 모아 보여준다.  이중화 CP는 "지상파의 아침 요리프로그램들이 어느새 하나둘씩 줄어든 이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방청이나 참가를 원하는 시청자는 라이프스타일러 홈페이지(www.lifestyler.co.kr)를 통하면 된다.  ashley85@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최화정(52)이 SBS TV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캐스팅됐다.

 ‘나은진’(한혜진)과 ‘송미경’(김지수)이 다니는 서울 강남의 유명 쿠킹클래스 운영자인 스타 요리강사 ‘최안나’를 연기한다. 아침에 배운 요리를 저녁에 활용하는 생활밀착형 요리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최안나’로 최화정을 염두에 두고 캐릭터를 만들었다. 그녀가 누구보다 ‘최안나’를 완벽히 소화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 이야기다.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혜진, 이상우, 김지수, 지진희 등이 출연한다. 12월2일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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