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스타 요리강사…'따뜻한 말 한마디'

‘나은진’(한혜진)과 ‘송미경’(김지수)이 다니는 서울 강남의 유명 쿠킹클래스 운영자인 스타 요리강사 ‘최안나’를 연기한다. 아침에 배운 요리를 저녁에 활용하는 생활밀착형 요리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최안나’로 최화정을 염두에 두고 캐릭터를 만들었다. 그녀가 누구보다 ‘최안나’를 완벽히 소화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 이야기다.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혜진, 이상우, 김지수, 지진희 등이 출연한다. 12월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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