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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등록 2014.02.11 10:23:16수정 2016.12.28 1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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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이 9월25일부터 11월2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우리들의 박물관 학교’를 운영한다.  박물관 측은 “‘우리들의 박물관 학교’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상상력과 관찰력, 감성 발달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하반기에는 소리와 일생의례를 주제로 두 개 프로그램 3개 학급, 학급별 25명 내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리’를 주제로 한 8주 연속 통합학습 프로그램 ‘소리야, 놀자!’는 소리에 숨어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소리에 얽힌 민속 문화를 소개한다.  한국인의 일생의례를 통합 예술 치유 활동과 접목한 9주 연속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에서는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존감 형성과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다.  접수는 29일부터 9월6일까지다. 해당 교육 신청과 추첨으로 선정한다. 무료. 02-3704-4528  swryu@newsis.com

【고성(강원)=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토요일까지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가지원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와 군이 지원하며 월~금요일은 오후 5시~8시20분,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군은 지역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을 대상으로 기본공통과정, 전문 체험활동과정, 주말체험활동, 생활지원, 여름·겨울 캠프, 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 및 저녁식사 제공, 등하교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성군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내 청소년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군주민생활지원과(033-680-39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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