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클래식 1라운드 MVP에 전북 정혁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23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전북 현대모터스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후반전 9분에 골을 넣은 전북 현대 정혁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2013.11.23. [email protected]
프로축구연맹은 12일 전북의 미드필더 정혁을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중원에서 공수 조율과 함께 적극적인 공격가담을 펼쳐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정혁은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개막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3분에 추가골을 터뜨려 전북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전북은 정혁의 MVP 선정 외에도 베스트 팀과 베스트 매치에 모두 이름을 올려 겹경사를 누렸다.
개막전에서 골맛을 본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울산)과 반 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스테보(전남)는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신욱은 포항스틸러스와의 개막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해결사임을 증명했고, 스테보는 K리그 복귀 무대에서 강호 FC서울을 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MVP 정혁을 비롯해 팀 동료 이승기, 한교원(이상 전북)이 포함됐다. 상주상무의 이호도 이름을 올렸다.
최철순(상주), 정인환(전북), 루크(경남), 이용(울산)은 수비수 부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골키퍼 중에는 경남FC로 이적한 김영광이 최고로 평가받았다.
K리그 클래식은 1라운드부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막전 6경기에서 평균 1만3248명이 입장해 실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2년 이후 개막전 최다 평균관중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