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배우 코니 브리튼 유엔친선 대사에 임명
'프라이데이 나이츠'(Friday Night Lights)와 '내슈빌'(Nashville)로 유명한 브리튼은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등에 이어 10번째 UNDP 친선대사가 됐다.
브리튼은 이날 "친선대사는 내 생애 최대 기회 중 하나"라고 말했다. 브리튼은 빈곤퇴치와 여성 문제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녀는 여성들이 세계 일의 66%를 하고 있지만 세계 소득의 10%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리튼은 베이징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아프리카에서 다큐멘터리 일을 했으며 에티오피아에서 아들 요비를 입양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중국 생활이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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