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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이진성, 현역 입대 "잘 다녀올게요"

등록 2014.04.22 13:01:45수정 2016.12.28 12: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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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그룹 '먼데이키즈'(이진성·한승희·임한별)의 5집 파트1 '힐링 액티비티(healing activity)'의 타이틀곡 '확률'을 KBS가 방송 부적격으로 판정했다.  인트로 트랙 '세남자의 이야기'도 방송 불가다.  '확률'은 특정상표와 비속어가 문제가 됐다. 지난달 말 미리 공개한 '우리 명수가 달라졌어요'도 같은 이유로 불가판정을 받았다. '확률'에는 로또, '세 남자의 이야기'에는 이마트와 앵꼬라는 단어가 들어있다.  소속사는 "앞서 공개한 '우리 명수가 달라졌어요'는 자체 19금 딱지를 붙였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지만 '확률'은 전혀 생각하지 못해 당황스럽다"며 "회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확률'은 이별을 믿을 수 없어 절규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이진성과 작곡가 멜로딘준영이 만들었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보컬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이진성(29·맨 왼쪽)이 22일 입대했다. 이날 오후 2시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진성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슬프고 어수선한 시기에 가게 돼 참으로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다. 군대 다녀오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히 계세요"라고 적었다.

 2005년 먼데이키즈 1집 앨범 '바이 바이 바이'로 데뷔한 이진성은 멤버들과 함께 '그대여' '이런 남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11월 3세 연상의 여자 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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