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다이어트킹’ 사회환원 프로젝트, “내 몸이 아름다웠다”

2014년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 숀리 ‘다이어트킹’ 사회환원 프로젝트는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초 고도 비만 환자들에게 모든 운동프로그램과 식단을 무료로 제공하여 건강에 대한 만족과 함께 전체적인 인체 힐링을 전달한 프로젝트다.
숀리 사회환원 프로젝트는 기간 동안 무상으로 트레이닝과 숀리핏푸드를 제공하여, 다이어트가 필요하지만 비용적인 측면이나 시간 부족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만들어주었다.
용산 웨딩코리아에서 열린 ‘숀리의 도전! 다이어트 킹 파이널 쇼’에 참가자 10명의 모습이 드러냈다. 건강하면서도 날씬한 아름다운 몸매로 변신한 참가자 10명을 본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다.
한 참가자는 “거울에 비친 내 몸이 아름답단 생각이 들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상상도 할 수 없던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숀리 바디스쿨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시즌 사회환원 프로젝트로 참가자 10명이 뺀 몸무게를 합치면 총 “381kg”이라 한다.
숀리바디스쿨은 “방법을 모르거나 의지가 부족해 다이어트 사각지대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통해 만족을 느끼고 실천하길 바란다”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전했다.
이어 “건강한 몸과 정신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실시되는 다이어트킹 사회환원 프로젝트는 앞으로 꾸준히 이어나가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 대한 만족을 드릴 생각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다이어트킹’ 사회환원 프로젝트에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올해 4분기에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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