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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청량리발 여객·관광열차 태백서 정면충돌…1명 사망 20여명 중경상

등록 2014.07.22 19:33:17수정 2016.12.28 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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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조명규 기자 = 22일 오후 5시50분께 강원 태백시 상장동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에서 강릉발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가 충돌하며 탈선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14.07.22.  mkcho@newsis.com

【태백=뉴시스】조명규 기자 = 22일 오후 5시50분께 강원 태백시 상장동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에서 강릉발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가 충돌하며 탈선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14.07.22.  [email protected]

【태백=뉴시스】홍춘봉·김경목·박혜미 기자 = 22일 오후 5시50분께 강원 태백시 상장동 문곡역 인근 선로에서 청량리발 무궁화호 여객열차와 관광열차(O트레인)가 정면충돌했다.

 관계당국은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숨졌고 중상 4명과 경상 환자 10여 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두 열차는 사고 충격으로 충돌 부위를 중심으로 파손됐다.

 두 열차에는 코레일 직원을 포함 109명이 탑승했다.

 청량리발 무궁화호 열차는 이날 오후 7시45분께 강릉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O트레인으로 불리는 관광열차는 태백, 제천 등을 오고 가는 순환열차이다.

 코레일 강원지역본부는 사고 직후 비상대응팀 수십 명을 현장에 급파하고 전 직원 비상 대기에 들어갔다.

 사고가 발생한 문곡역은 무인역이고 태백역은 코레일 직원이 근무하는 유인역이다.

 사고는 이 두 역 사이 단선 선로에서 발생했다.

 코레일은 사고 수습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 중인 가운데 기관사의 실수로 사고가 일어난 쪽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그러나 선로전환기가 고장 나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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