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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안전관리 강화

등록 2014.07.24 09:09:50수정 2016.12.28 13: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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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운영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연수 실시 여부 ▲시설 안전 점검 ▲교내·외 안전관리 ▲학생 귀가 안전 ▲급·간식 관리 등에 대한 자체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각 지역 교육청별로 이번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여름방학 중 초등 돌봄교실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계획과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의 미흡한 점과 우수한 점을 찾아내 우수사항은 전파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및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 등의 초등생 자녀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내 259개교에서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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