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신판 행정지도로 통합 청주시 알린다

등록 2014.07.25 09:09:17수정 2016.12.28 13:07: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행정기관별 위치, 구역별 경계, 주요도로 개설 예정지 등을 담은 최신판 행정지도를 만든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제작하는 행정지도는 청주시 행정구역 940.28㎢를 4만분의 1로 축척해 가로 109㎠, 세로 78.8㎠의 크기로 500부를 만든다.

 구별 전도는 2만8000분의 1로 축척하고, 휴대하기 편하도록 8만5000분의 1로 줄인 접이식 홍보용 지도 3000부도 제작한다.

 시는 다음 달까지 계약절차를 마치고 자료수집과 국토지리정보원 성과심사를 거쳐 11월 지도를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 만드는 행정지도는 구별 경계와 행정기관, 명승지, 기본통계 자료 등을 수록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