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섹'으로 각막혼탁 우려 없는 라식·라섹수술을

라식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들고 근시 난시 등을 교정하기 위해 각막을 절삭하고 다시 각막절편을 덮어주는 수술이다. 라섹수술 후에 올 수 있는 통증 및 각막 혼탁이 적고 시력 회복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또 라섹수술은 근시나 난시가 심하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약물을 이용해 각막 상피만을 벗겨 내고 근시 난시 등을 교정한다.
최근에는 장비의 발달로 10초대 라식수술이 등장했다. 레이저 조사 시간이 짧아 각막 손상을 최소화한 수술법이다. 또 기존 레이저 빔에 비해 빔 사이즈가 작아 정밀하고 섬세한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다.
정밀한 레이저 조사의 장점은 각막의 표면을 균일하고 오차 없이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선명한 시력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초대 레이저 장비에 장착된 6차원 안구추적장치는 안구의 미세한 떨림까지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진행할 때 눈을 움직이더라도 오차 없이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10초대 라식·라섹수술에 K-라섹을 적용시키면 수술 후 각막혼탁과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수술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라섹은 ‘크릭스’라는 항알레르기 약물을 이용한 라섹수술이다. 따라서 각막혼탁 예방은 물론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기존 라섹수술 시 문제가 되었던 약물 농도 조절 실패로 인한 각막 부작용이 없으며,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과 이로 인한 알레르기 결막염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첨단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수술법이 등장하여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였지만, 눈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예민하고 민감한 기관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한다.
이와 관련, 강남 아이언스안과 좌운봉 원장은 25일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근·난시량이 높은 사람은 일반 라섹수술 후 각막혼탁의 우려가 높다”며 “10초대 최신레이저 장비에 K-라섹을 결합한 수술방법의 도입으로 각막혼탁 예방은 물론 빠른 회복과 수술 후 더욱 선명한 시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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