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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씨없는 포도 '스위트 드림' 선보여

등록 2014.08.24 13:25:31수정 2016.12.28 1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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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와 7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포도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포도데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광장에 설치한 포도나무 밑에서 포도를 따며 즐거워 하고 있다. 포도데이는 '포도먹고 팔팔(88)하게 여름나자' 는 의미로 매년 8월8일을 전후에 여는 행사로 전시관 홍보관 운영과 포도요리 시식등을 한다.  2014.08.07  jc4321@newsis.com

【홍천=뉴시스】박혜림 기자 = 강원 홍천군은 내한성이 강한 씨없는 3배체 포도 '스위트드림'의 현장 평가회를 25일 남면 신대리 이상길씨 농가에서 실시한다.

 지역특화 개발과제 연구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포도재배 농가 및 강원도 농업기술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이번 평가회에서는 스위트 드림을 기존의 켐벨얼리 등의 품종과 비교평가를 통해 품질경쟁력을 평가한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차별화된 고급 포도생산을 위해 스위트드림 및 청향 등을 포함한 40여가지 품종에 대해 지역적응시험 등을 실시해 지역특화 개발과제로 선정하고 신품종을 보급하는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3배채포도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으며 씨가 없어 포도씨 때문에 포도 먹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많이 좋아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하가격도 기존 켐벨얼리(2만원/5㎏)보다 50% 높은 3만원으로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홍천군은 8농가가 참여하는 3배체 신육성 포도단지를 내면지역에 1.57㏊를 운영하고 있고 2014년도에는 남면을 시작으로 홍천군 전 지역으로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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