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오유천 정비 특별교부세 30억 확보
화순군 이양면 품평리 지방하천인 오유천은 해마다 집중호우시 하천범람으로 주택과 도로,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화순의 대표적인 상습침수지역으로 하천 정비가 시급하다는 게 지역주민들의 민원이었다.
오유천 일대에는 주택 등 건물 56동과 농경지 1600㎡가 위치해 주민피해도 잇따랐다.
군 관계자는 “오유천 제방 정비 재해예방사업에 만전을 기해 침수피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재산보호와 생활환경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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