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서 비행기 추락 사고 사망자 9명에 유력 종교 지도자 포함돼
바하마 수도 나소에서 이륙했던 비행기는 일요일인 9일 밤 프리포트에 내리려다 추락했다. 사망자 중에는 바하마의 유력한 마일레스 먼로 목사 부부 등이 포함돼 있다고 페리 크리스티 총리가 밝히면서 애도를 표했다.
추락 원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교통 당국이 말했다.
바하마 제도는 700여 개의 섬들로 미국 플로리다 반도 아래 쿠바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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