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은, 세계적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IMG 아티스츠와 계약

↑최예은, 바이올리니스트(사진=PRM 제공)
IMG 아티스츠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펄만·율리아 피셔·사라 장,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머레이 페라이어 등 내로라하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소속됐다.
그간 이 회사와 계약한 한국 출신 연주자로는 소프라노 홍혜경·서예리·캐슬린 킴·박종민 등이 있다.
한국 바이올리니스트 중에서는 사라 장에 이어 두 번째다.
2009년 앨런 길버트의 지휘 아래 뉴욕필하모닉 무대에 데뷔한 최예은은 앙드레 프레빈,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켄트 나가노, 샤를 뒤투아 등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와 협연했다. 지난해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유럽 문화재단에서 주는 신인상을 받았다.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 안네소피무터재단 장학생들과 함께 북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마이클 틸슨 토마스 지휘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독일에 거주 중인 최예은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아나 추마첸코를 사사 중이다. 안나 소피 무터 재단의 후원으로 이탈리아 고악기 피에트로 쟈코모 로제리를 사용하고 있다.
IMG 아티스츠의 타냐 던 부사장은 "최예은의 바이올린 연주에는 강인한 캐릭터와 엄청난 창의력이 잠재됐다"면서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열정을 함께 지닌 보석 같은 연주자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최예은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풍부한 경험을 지닌 IMG 아티스츠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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