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시스】박상록 기자 = 19일 오후 7시께 충남 청양군 운곡면 후덕리 이모(62)씨의 빈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양계장 396㎡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