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송대관·설운도씨,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 가수 태진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최근 불거진 거액 원정 ‘도박설’ 관련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5.03.24. [email protected]
태진아는 26일 오후 "기자회견 도중 거짓투성이인 녹취록에 대한 확실치도 근거도 없는 얘기를 삭제하지 않고 경솔하게 그대로 방송해 큰 피해를 본 송대관, 설운도씨에게 진심으로 속죄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설운도 아내의 도박전과를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그들이 받은 엄청난 충격과 고통, 명예적인 손실에 진심으로 속죄 드리며 이 모두가 저의 불찰로 생긴 일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앞서 태진아가 지난 24일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USA시사저널 A 대표의 녹취록에는 "지금 뽕짝 가수 ◯◯◯ 부인이 도박전과가 한 6범 돼요. ◯◯◯ 부인이 도박전과 그렇게 많아 가지고 재산 아작났고 지금 또 ◯◯◯이가 구속돼가지고 이번에 풀렸거든. 그것도 지 마누라가 여기 태진아가 도박했던데 그 장소들이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울=뉴시스】박영태 = 가수 태진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최근 불거진 거액 원정 ‘도박설’ 관련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5.03.24. [email protected]
태진아는 서울중앙지검에 A를 공갈미수죄와 허위 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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