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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전통음식 요리강좌 운영

등록 2015.04.28 15:16:55수정 2016.12.28 14: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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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전통음식 요리강좌를 개설·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통음식 요리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요리강좌는 지역주민과 음식점 영업주 총 8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열린다.

 수강생 20명씩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요리강좌에서는 총 16개의 사찰음식과 약선요리 비법을 배울 수 있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되며, 영업주에게는 업소 입구에 부착하는 교육이수 표지판을 전달한다.

 남구의 한 관계자는 "일반시민, 음식점 영업주들과의 전통음식 요리법 공유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위생과(052-266-5730)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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