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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리 2개 달린 희귀 송아지 태어나

등록 2015.05.10 04:00:00수정 2016.12.28 14: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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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머리 2개 달린 송아지가 미국 플로리다주(州) 베이커 카운티에 있는 한 농장에서 젖을 먹고 있다. 현지 TV 방송사 WTLV 등 여러 현지 언론이 지난 3일(현지시간) 베이커 카운티에 있는 농장에서 지난달 말에 이 송아지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이 송아지가 태어난 농장의 주인인 드와이트 크루즈는 60년 넘게 가축을 키우면서 머리가 2개인 송아지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2015.05.10 (사진출처: WTLV 인터넷판)

【서울=뉴시스】머리 2개 달린 송아지가 미국 플로리다주(州) 베이커 카운티에 있는 한 농장에서 젖을 먹고 있다. 현지 TV 방송사 WTLV 등 여러 현지 언론이 지난 3일(현지시간) 베이커 카운티에 있는 농장에서 지난달 말에 이 송아지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이 송아지가 태어난 농장의 주인인 드와이트 크루즈는 60년 넘게 가축을 키우면서 머리가 2개인 송아지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2015.05.10 (사진출처: WTLV  인터넷판)

【맥클레니=AP/뉴시스】이수지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州) 북부에 있는 한 농장에 머리가 2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났다.

 현지 TV 방송사 WTLV 등 여러 현지 언론이 지난 3일(현지시간) 베이커 카운티에 있는 농장에서 지난달 말에 이 송아지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이 송아지가 태어난 농장의 주인인 드와이트 크루즈는 60년 넘게 가축을 키우면서 머리가 2개인 송아지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소인 이 송아지는 서 있는 것을 힘들어 해 병으로 젖을 먹이는 데 머리 1개씩 먹인다고 전했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는 머리 2개가 달린 송아지 중 가장 오래 산 송아지가 40일을 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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