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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배용준, 박수진과 올해 가을 결혼

등록 2015.05.14 21:26:48수정 2016.12.28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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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한류스타 배용준(39)이 목 디스크 파열로 입원 중이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3일 “4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열흘째 치료 중”이라며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사진집 ‘더 이미지 볼륨원’ 발간을 준비하면서 부상을 당했었다. 최근 추운 날씨에 무리를 하면서 목 디스크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3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제4회까지 기린예고 이사장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키이스트는 “‘드림하이’ 촬영을 이미 끝마쳤고 4회 방송분량도 다 나간 상태여서 드라마에는 지장이 없다”며 “회복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당분간 대외 활동은 어려울 전망이다.   positive100@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배용준(43)과 방송인 박수진(31)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이던 두 사람이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이어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졌고, 그런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신뢰와 사랑을 갖게 돼 연인 관계가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배용준과 박수진은 양가 부모께 결혼 허락을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 및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박수진(29)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손잡았다.  키이스트 측은 11일 “박수진은 다양한 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 최고의 자리에 오를 만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며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배우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02년 여성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2007년 SBS TV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을 통해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TV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tvN ‘이웃집 꽃미남’ 등에서 활약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맛집 탐방 프로그램 ‘2014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 중이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등이 있다.  swryu@newsis.com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 기간은 길지 않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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