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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홍 파주시장 부부 등 6명 검찰 송치

등록 2015.05.26 17:30:09수정 2016.12.28 15: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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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이재홍 경기 파주시장 취임식이 1일 오전 파주시민회관에서 시민과 각계각층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세월호 등 국민적 애도분위기 속에 공연이나 축하연 등을 생략하고 간소하게 치러졌다. 2014.07.01.(사진=파주시청 제공)  lkh@newsis.com

【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이재홍 경기 파주시장 취임식이 1일 오전 파주시민회관에서 시민과 각계각층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세월호 등 국민적 애도분위기 속에 공연이나 축하연 등을 생략하고 간소하게 치러졌다. 2014.07.01.(사진=파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이재홍 파주시장 부부와 운수업체 대표 등 6명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운수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고 지방선거 당시 미신고 계좌로 정치자금을 받은 이 시장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이 시장의 부인과 금품을 건넨 운수업체 대표를 뇌물수수 및 공여 혐의로, 이 시장의 비서팀장과 지방선거 당시 회계책임자, 정치자금을 준 업체 대표 등 3명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다.

 이 시장은 지역 내 한 운수업체로부터 파주지역 대기업 통근버스 운영권을 따낼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아내를 통해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이 시장은 조사 과정에서 "아내가 돈을 받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해 왔다.

【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12일 오전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찰관 3명을 파주시청으로 보내 이재홍 파주시장실과 비서팀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시청에서 박스 3개 분량의 서류와 개인컴퓨터, USB 등을 압수했다. 2015.03.12.  lkh@newsis.com

【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12일 오전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찰관 3명을 파주시청으로 보내 이재홍 파주시장실과 비서팀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시청에서 박스 3개 분량의 서류와 개인컴퓨터, USB 등을 압수했다. 2015.03.12.  [email protected]

 그러나 경찰은 이 시장의 자택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수차례 현금과 상품권이 오고간 정황을 확보했다.

 경찰은 혐의입증에 자신을 보이며 지난 15일 검찰에 이 시장과 회계책임자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고 경찰에 임의출석해 조사를 받은 점 등을 들어 영장을 기각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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