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개그맨들, 과학 로맨스 드마라 '내일은 실험왕'

박용진 PD는 21일 서울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린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개그맨 정명훈(36), 권재관(38), 박소영(28), 탤런트 정성영(15), 이수민(14), 홍태의(15), 정택현(12)이 참석했다.
'내일은 실험왕'은 국내 최초 어린이 과학 로맨스를 표방한다. 국내외에서 950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과학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초등학교 실험반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도전과 성장·사랑을 그린다.
박 PD는 "국내에는 어린이 콘텐츠가 많이 없다"며 "지난번에 제작한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는 초능력이나 판타지를 포인트로 했다.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원작을 기반으로 성장드라마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 과학실험에 대해 아주 저연령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 원작 도서의 경우는 초등학교 저학년생들도 보는 걸로 알고 있다. 극중 실험도 어린 친구들이 봐도 어렵지 않게 연출 중이다. 앞으로 투니버스가 가는 길을 많이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이수민은 ""'보니하니'로 주목받고 있지만 인기를 실감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항상 감사하다. 드라마로 인사하는 건 처음인데 영광이다"고 말했다. "즐겁게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 주인공들 로맨스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지켜보고, 선생님들 행동까지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해주면 좋겠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롤 모델은 전지현 선배"라며 "얼굴이나 몸매를 닮고 싶다는 뜻은 아니다. 선배처럼 여러 장르에 도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남자주인공 범우주 역에는 정성영, 실험반의 에이스 강원소 역에는 홍태의, 태권소녀 초롱 역에는 이민지, 새벽초의 정보통 하지만 역에는 정택현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가 처음이다보니 NG가 너무 났다. 어린이들이 나를 많이 다독여주었다. 많이 배우고 있다. 부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권재관)
"어린이 배우들과 촬영하다보니 즐겁게 하고 있다. 대사는 많이 없지만 다양한 표정과 미스터리한 역할을 맡았다. 마음에 든다. 어린이 배우랑 연기하는데 눈높이도 잘 맞는다."(정명훈)
'내일은 실험왕'은 명문 초등학교인 태양초등학교 때문에 입지가 불안해진 새벽초등학교 교장이 학교의 명예회복을 위해 실험반을 설립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학교의 명예를 회복시켜줄 중요 프로젝트인 전국 실험대회 참가를 위해 교장은 실험반 담당교사까지 영입하며 아이들에게 과학과 가까워지게 한다.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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