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심재은 교수팀 "인스턴트면 등 포화지방 원인"

【대전=뉴시스】대전대 심재은 교수
질병관리본부 건강영양조사과와 공동연구로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공동 발간하는 영문학술지(SCI급) '뉴트리션 리서치 앤드 프렉티스' 최근호에 관련 내용이 실렸다.
심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3세 이상 국민 7048명의 섭취자료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포화지방의 주요 급원인 돼지고기는 불포화지방 섭취에도 기여했으나 인스턴트면은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포화지방 섭취에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과 두뇌 건강에 유익한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 일종) 섭취는 콩기름과 들기름과 같은 식물성 유지가 주요 급원이 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인용되는 등 한국인 '지방 섭취 지도'에 의미 있는 자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 교수는 "3세 이상의 경우 총 섭취 에너지의 15~30% 범위에서 지방을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며 "인스턴트 면을 통한 포화지방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고 성인은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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