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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수거함서 여자 속옷 골라 훔친 50대 경찰 '덜미'

등록 2016.03.11 11:57:36수정 2016.12.28 1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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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임종명 기자 = 헌 옷 수거함에서 여자 속옷을 골라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헌 옷 수거함에 있는 여자 속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11일 오전 1시58분께 남구 봉덕로 노상에 있는 헌 옷 수거함에 있는 브래지어 6개와 여성용 팬티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윤씨는 휴대전화로 헌 옷 수거함 내부를 촬영한 뒤 사진에 여자 속옷이 찍혀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 남구청 CCTV 관제센터에서 절도 중인 윤씨를 발견, 인근 지구대가 출동해 현장체포했다"며 "여죄가 있는지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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