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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북경798 '한중현대미술교류'전…올해는 서울 토탈미술관에서

등록 2016.03.15 14:18:51수정 2016.12.28 16: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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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쩡하오_five past four am, May 29, 1998

【서울=뉴시스】쩡하오_five past four am, May 29, 1998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는 중국 북경798예술구와 공동으로 '한중 현대미술교류전 ‘East Bridge 2016 - Plastic Garden’을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토탈미술관에서 펼친다.

 KF와 북경798예술구(798문화창의산업투자유한공사, 회장 왕옌링)는 지난 2014년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MOU를 체결한 후 한중현대미술교류전을 매년 열어오고 있다.

 2014, 2015년 전시는 북경 798예술구에서, 올해 전시는 2015년 북경 전시를 서울로 옮겨왔다.

 이번 전시는 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역임한 윤재갑 큐레이터가 기획했다.

 한국과 중국의 현대미술작가 10인의 22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한국에서는 권순관, 김학제, 이세현, 정승, 최정화 작가(이상 가나다순)가 참여하며, 중국에서는 진양핑(金阳平), 린티안먀오(林天苗), 센샤오민(沈少民), 쩡하오(曾浩), 저우웬두(周文斗) 작가가 참가한다.

【서울=뉴시스】최정화,중국식 백과사전 신바람

【서울=뉴시스】최정화,중국식 백과사전 신바람

 부대 행사로 16일 ‘한중 큐레이터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양국 현대미술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실행가능한 파일러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참여 작가들과의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하여 관람객들의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북경 '798예술구'는 준(準)정부기관인 문화창의산업투자유한공사에서 운영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구역으로 약 600여개의 중국 및 외국 갤러리가 입주해있다.

 윤금진  KF 교류협력이사는 “이번 전시가 한국과 중국의 국민들이 상대국의 현대미술을 친숙하게 느끼고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북경798예술구와 함께 양국 간 공공외교,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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